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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기간 20181001
경품 20181001

10월홈페이지이벤트.jpg

 

  • profile
    나쁜애교 2018.10.03 02:40
    저는 미운4살아들, 뱃속에32주된딸둔 경산모에요~

    15년도 첫아이가졌을땐 임산부엠블럼이시작된지얼마안되었을때여서정말만삭까지대중교통자리양보딱2번받아봤어요.

    3년이흐른지금..!!" 인식이바뀌었음얼마나바뀌었겠어?임산부엠블럼한답시고정부에서세금만갖다버리지.."라고생각했는데

    대중교통이용할때임신초기때빼고..20주넘어가서부터는할머니.할아버지 남녀노소불문하고서로자리양보해주신답니다^^ 오히려제가더부담스러울때가있었네요

    그리고음식점이나시장을가도임산부깨알혜택도받는답니다

    "임산부니더먹어 임산부니더가져가~!^^"

    전15년도첫아기가졌을때보다지금더행복하고즐거운임신생활중이에요



    이제출산한달조금넘게남았네요

    임신기간동안이렇게행복할수있었던건모두의조그만한배려였던거같습니다^^

    저도다음에임산부보면배려해야겠단생각이드네요♥



    이글읽는모든산모님들행복한임신기간보내시고순산하시길바래요*^^*
  • profile
    울산내사랑복덩이맘 2018.10.04 15:09
    불편했던점은 지옥의입덧ㅠㅠ...임신5개월차까지 입덧을 하는 바람에 하루에 컵누들 1개먹고 버티고 샌드위치 한개먹고 버티고.. 밤에 몸살기운이 와서 택시타고 응급실 가는데 택시아저씨 아저씨고유의 로션냄새+담배냄새에 토하고 응급실갔다가 소독약냄새에 위액까지 더 토하고 죽을 뻔했네요 ㅠㅠ임신중이라 다른 검사들은 안된다해서 못받앗고.. 임신중엔 아픈것도 제대로 못아파서 넘 힘들었다지요 ㅎㅎ
    행복한 기억은 임신 덕분에 산모교실을 알게되고(물론 마미데이도^^) 산모교실다니며 육아 정도도 알고 경품도 타고 소소한 재미도 있었지요 ㅎㅎ거기다 산모교실에서 친구도 사귀고 수업듣다가 초등학교 동창 친구도 만나서 임산부라는 공통점에 다시 친해지기도 하고 ^^좋았네용
  • profile
    허니맘 2018.10.05 15:54
    임산부로 살아가면서 행복했던 점은 여왕 대접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먹고 싶은 것이 있을 때면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입만 벙긋하면 대령해주는 남편이 있어 맛있는 음식과 함께 행복한 태교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그리고 불편했던 적은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다는 것!
    그때 당시 똑바로 누우면 허리가 아프고, 옆으로 돌아 누우면 등이 아프고해서 잠을 정말 많이 설쳤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힝
  • profile
    삐뽀마미 2018.10.10 16:40
    [행복한 진실 & 불편한 진실] 둘 다예요!!
    저에게는 임신한 것 자체가 행복한 진실입니다.
    주위에서 임신을 전하는 친구, 동생들을 보며 마냥 축하만 나오지 않는 저는 난임 부부였습니다.
    그러다 올해 초 드디어 시험관에 성공하여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기뻐서 온 세상 사람들에게 다 알리고 싶을 정도였는데 그 기쁨도 잠시 초기부터 계속된 하혈로 직장도 그만두고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조심 또 조심했습니다. 그리고 중기에 찾아온 근종변형으로 인한 입원..
    제가 몸이 좋지 않아 아기에게 너무 미안하였지만 그래도 엄마 품에 꼭 붙어있는 우리 아기를 보며 저는 더 긍정적으로 생활하려고 했습니다.
    병원 퇴원 후 의사 선생님께서 이제는 괜찮다는 이야기를 한 순간부터 저는 임산부로써의 특권을 누릴 수 있는 모든 걸 다 하고 싶었습니다. 어쩌면 저에게는 임산부인 이 상황이 올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산모교실도 열심히 다니고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더 나가고 싶었습니다. 산모는 면역력이 약해서 조심해야한다고 했지만 저는 너무 티내고 싶었습니다.
    제가 배가 불러오는 모습도 사진으로 남기고 싶고 사람들에게 “나 임산부다”를 정말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임신 초기, 중기에 힘든 상황도 있었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임신한 순간부터 매일이 행복이고 매일이 기쁨이었습니다.
    그래서 버스, 지하철을 타서 자리를 양보해주는 분들, 제가 걸어가고 있으면 “아이구 새댁, 낳을 때가 곧이겠네. 힘들겠다” 이렇게 말 걸어주시는 어르신들.
    모두의 관심자체가 저에게는 너무나 큰 행복이었습니다.
    가끔 자리를 양보안해주시는 분들이 있어도 저한테는 그런 것쯤은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저는 임신한 임산부니까요. 저에게 입덧 그것 또한 그냥 마냥 좋았어요.
    제가 조증이 아닌가 할 정도로 행복합니다.
    이렇게 우리 아기를 뱃 속에 품은지 이제 9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11월에는 곧 나와 신랑이 너무나 기다렸던 우리 아기를 만나게 되요.

    사실 이벤트를 보고 임신 후 지금까지 너무나 행복한 저의 감정과 현재 상황을 적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적게 되었습니다.
    제 주위에 아직도 이유 없는 난임으로 난임센터를 다니는 친구들이 꽤 있어요. 저는 그 과정을 겪어왔기 때문에 그래서 더 조심스러운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행복하지만 난임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는 저의 이런 감정을 모두 다 드러내지 못하는 불편한 진실도 있긴 하답니다. 제 친구들에게도 꼭 좋은 소식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더 이상 난임으로 인한 힘듦을 사람들이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쭉쭉이라니 2018.10.24 18:49
    현재 임신 37주차인 임산부랍니다.
    임신해서 행복했던점은 신랑과 시댁식구들의 무한한 관심과 애정인것같아요~~!!! 신랑이 원래 자상했지만 임신하고나서는 더 책임감있게 일하면서 저를 위해 많이 희생하고 회사일에 집안일에도 많이 고단하고 피곤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을 법도 한데 내색 한번 안하고 10달동안 정말 저에게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쏟아주었어요. 그리고 시댁도 저희집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특히 시아버님이 엄청 챙겨주시고 먹을거 하나라도 발라서 저한테 챙겨주시는 사랑을 느끼고 있답니다. 그리고 첫째아이를 임신해서 그런지 임신자체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감정이예요. 주위에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은데 1년넘게 준비했지만 임신을 못한 친구도 많아서 맘고생을 많이하는데.. 저는 계획하지는 않았지만 저희에게 찾아와준 쭉쭉이가 너무 기특하고 감사하답니다^^

    그리고 임신해서 불편한점은 10달내내 괴롭히는 입덧이예요
    정말 먹는거하면 저였는데 엄청 잘먹어서 결혼한지 6개월만에
    10키로나 찌고 그랬는데 입덧으로 5키로이상이 빠지고 현재까지 몸무게가 3키로밖에 찌질않았네요 ㅠㅠ 먹고싶은것도 없고 아직까지 못먹는음식과 냄새에 너무 민감하여 속도 안좋고.. 입덧이란게 이렇게 힘들구나 하고 느낀답니다
    그리고 임신하고나서 버스나 전철을 타면.. 사람들이 양보해줄줄 알았는데 전혀 양보해주지 않는 모습을 보고 너무 힘들고 불편한 진실인것같아요. 저출산국가라 출산장려정책을 하는데도 사람들 인식에는 임산부 배려라는 것이 아직까지 자리잡히지 않은것같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마다 무거운 배를 이끌고 서서 가는것이 너무나도 힘들고 괴롭네요.. ㅜㅜ

    앞으로 임산부의 대한 배려 인식이 잘 자리잡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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